말레이시아 프로골퍼가 파4홀에서 홀인원을 낚는 진기록을 세웠다.
모흐드 나즈리 모흐드 자인(30)은 27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골프 앤드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아시아투어 사푸라켄카나 내셔널 예선 토너먼트에서 289야드짜리 16번홀에서 티샷을 그대로 홀에 집어넣었다.
![](https://img.wowtv.co.kr/wowtv_news/20140828/B20140828143721880.jpg)
<사진설명=아시아투어 최초 파4홀 에이스를 기록한 모흐드 나즈리 모흐드 자인(오른쪽)이
말레이시아 프로골프협회 압둘 오스만 총재로부터 격려금을 받고 있는 모습>
자인은 "볼이 굴러 홀로 들어가는 것을 보고 캐디와 기쁨을 나눴다"며 "홀인원한 볼을 영원히 간직할 것"이라고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파3홀에서 홀인원은 종종 나오지만 파4홀에서 나온 것은 아주 드문 일로
대회 관계자는 "아시아투어에서 파4홀에서 홀인원이 나온 것은 처음"이라고 밝혔다.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도 공식 파4홀 홀인원은 딱 한 번 나왔는데
2001년 스코츠데일 TPC에서 열린 FBR 오픈(현재 피닉스 오픈)에서 앤드루 머기가 332야드짜리 17번홀에서 기록했다.
모흐드 나즈리 모흐드 자인(30)은 27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골프 앤드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아시아투어 사푸라켄카나 내셔널 예선 토너먼트에서 289야드짜리 16번홀에서 티샷을 그대로 홀에 집어넣었다.
![](https://img.wowtv.co.kr/wowtv_news/20140828/B20140828143721880.jpg)
<사진설명=아시아투어 최초 파4홀 에이스를 기록한 모흐드 나즈리 모흐드 자인(오른쪽)이
말레이시아 프로골프협회 압둘 오스만 총재로부터 격려금을 받고 있는 모습>
자인은 "볼이 굴러 홀로 들어가는 것을 보고 캐디와 기쁨을 나눴다"며 "홀인원한 볼을 영원히 간직할 것"이라고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파3홀에서 홀인원은 종종 나오지만 파4홀에서 나온 것은 아주 드문 일로
대회 관계자는 "아시아투어에서 파4홀에서 홀인원이 나온 것은 처음"이라고 밝혔다.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도 공식 파4홀 홀인원은 딱 한 번 나왔는데
2001년 스코츠데일 TPC에서 열린 FBR 오픈(현재 피닉스 오픈)에서 앤드루 머기가 332야드짜리 17번홀에서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