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중에 김종민이 사랑을 고백한 신아영 아나운서에 대한 누리꾼의 관심이 뜨겁다.
최근 진행된 SBS 예능프로그램 `스타킹` 녹화에서 3라운드로 진출한 `뮤지컬킹` 5팀의 마지막 서바이벌이 펼쳐졌다.
이에 SBS 아나운서 신아영이 종전과는 다른 완벽한 변신으로 주변을 깜짝 놀라게 했다.
신아영의 무대를 보고 감동한 김종민은 "내가 더 긴장한 무대였다. 정말 사랑합니다"라는 돌발고백으로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에 앞서 신아영 아나운서는 과거 `맥심(MAXIM)` 6월호 월드컵 특집 표지모델로 등장해 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당시 신아영 아나운서는 몸매가 드러나는 타이트한 짧은 원피스를 입고 빼어난 각선미와 볼륨감 넘치는 몸매를 과시, 뭇남성의 시선을 사로잡은 바 있다.
한편, 김종민도 반한 신아영 아나운서의 무대는 오는 30일 SBS 예능프로그램 `스타킹`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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