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베스티 멤버 해령이 가수 겸 배우 비(본명 정지훈)와 찍은 사진을 공개해 화제다.
지난 26일 베스티 공식 트위터에는 "베스티 해령, 비와 다정한 인증샷. 좋은 기운 팍팍"이란 글과 함께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에 함께 출연하는 해령과 비의 인증샷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베스티 해령은 긴 웨이브 헤어스타일에 노란색 원피스를 입고 비와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비는 화이트 재킷을 입은 채 훈훈한 외모를 뽐내 시선을 모으고 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 비 해령 인증샷 훈훈하다" "비 해령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 기대할게요"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 본방사수해야지 비 해령 흥해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는 가요계를 무대로 상처투성이 청춘 남녀들이 음악을 통해 서로의 상처를 보듬고 진실한 사랑을 키워가는 코믹 감성의 로맨틱 러브 판타지 드라마다.
베스티 해령과 비가 출연하는 SBS 새 수목드라마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는 오는 9월 17일 첫 방송 예정이다.
(사진=베스티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