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인증서, '결혼 할 때 공개해야 할 서류?!'...뭐길래?

입력 2014-08-28 21:05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변호사 신은숙이 결혼할 때 공개해야 할 서류 4종 세트를 언급해 보는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지난 27일 방송된 KBS 2TV `가족의 품격 풀하우스`에 출연한 신은숙 변호사는 `결혼 전 서로 어디까지 밝혀야 하나`라는 주제의 토론에서 결혼 전 공개해야 할 서류로 건강검진표, 혼인관계증명서, 신용인증서, 소득금액증명서를 꼽아 눈길을 끌었다.

신은숙 변호사는 "인터넷에 신용인증서 다섯 글자만 쳐도 간단하게 뗄 수 있다"며 "신용등급, 대출금, 카드대금 연체기록, 현금서비스 이용액까지 다양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하지만 신은숙 변호사는 "그렇다면 결혼할 때 4종 세트를 남편에게 줬느냐"라는 질문을 받자 당황하며 "우리 때는 그런 게 없었다"고 말해 웃음을 선사했다.

누리꾼들은 "신용인증서, 나도 저런게 있는지 몰랐는데" "신용인증서, 요즘은 결혼하는 것도 쉬운일이 아냐" "신용인증서, 알았다면 떼어봤을텐데" "신용인증서, 유익한 정보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