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야' 남재현, 천연모기약 제조에 장모 "모기 보약 같은데?"

입력 2014-08-29 00:26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남재현이 장인장모를 위해 모기약을 만들었다.

28일 방송된 SBS `자기야-백년손님`에서는 남재현이 장인 장모를 위해 천연 모기약을 만들었다.

이날 모기가 들끓자 남재현은 모기약을 뿌리려고 했다. 이에 장모는 "냄새 싫다. 안 좋은건데 뭐하러 뿌리냐"고 말렸다. 모기약 냄새가 역해 뿌리지 말라고 말린 것.

이에 장인은 "다 뿌리라고 나온거다. 뿌려도되는 거다"라고 설명했지만 장모는 그 냄새에 자기도 싫다고 한사코 말렸다. 개인 인터뷰에서 장모는 "향이 좋은 모기약은 안 사준다. 더 비싸다고 안 사준다"고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모기약 냄새를 싫어하는 장모를 위해 남재현은 직접 모기약을 만들어주겠다고 나섰다. 그는 마트에서 맥주를 이것 저것 사왔다. 그리고 대야에 맥주를 붓기 시작했다. 한 병 따서 먹는게 반이었지만 어쨌든 맥주를 짬뽕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소금을 넣어 천연 모기약을 완성했다.



그게 모기약이라는 말에 장인 장모는 꺼림칙한 반응을 보였다. 장모는 "그게 모기약이야? 내 보기엔 모기 보약같다"고 코웃음을 쳤다. 장인 역시 "모기가 사는 약 같다"며 못미더운 반응을 보였다. 이에 남재현은 "모기가 비실비실할거다. 내일 보라"고 호언해 눈길을 끌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