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전' 타일러 라쉬, '비정상회담' 3MC "다 자르면 안 되나?" 농담

입력 2014-08-29 01:15  


타일러 라쉬가 `비정상 회담`의 3MC를 분석했다.

28일 방송된 JTBC 예능 `썰전`의 2부 [예능심판자]에서 지상파와 비지상파의 토크쇼를 비교분석하는데 대세 토크쇼 JTBC `비정상회담`의 G11 중 미국 대표 타일러 라쉬가 출연해 유쾌한 입담을 뽐냈다.

서울대학교 대학원 국제정치학과에 재학 중이라는 미국 대표 타일러 라쉬는 `비정상회담`이후 급격히 늘어난 스케줄에 수첩까지 들고 다니며 바쁜 일정을 관리하고 있다고 말했다.

타일러는 `비정상회담`의 MC 전현무, 유세윤, 성시경의 차이점에 대해 "전현무는 전체적인 진행을 담당하며 안내하는 성향이 있고 유세윤은 재미있는 멘트나 웃기는 포인트를 잘 잡아준다. 성시경은 출연자들의 의견을 재정비해 주는 역할을 한다."라고 분석했다.

이에 `비정상회담`녹화에 참여한 김구라는 "비정상회담에 MC가 세 명인 게 너무 많더라. 굳이 MC가 세 명이나 필요한가. 세 명의 MC 중 꼭 필요한 두 명만 고른다면?"이라고 질문했다.

골똘히 생각에 잠긴 타일러는 "다 자르면 안 되냐?"라고 재치 있는 농담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