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의 의류 건조기 제품이 미국 정부로부터 친환경 경쟁력을 인정받았습니다.
LG전자는 올해 초 세계 최대 가전전시회인 ‘CES 2014’에서 ‘에코하이브리드(EcoHybrid) 건조기’가 미국 환경보호청이 주관하는 ‘2014 에너지스타 고효율 첨단제품 (Emerging Technology Award)’에 선정됐다고 밝혔습니다.
![](https://img.wowtv.co.kr/wowtv_news/20140829/B20140829091623817.jpg)
미국 환경보호청은 LG 건조기 제품에 대해 차원이 다른 기술로 에너지와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획기적으로 줄였다고 평가했습니다.
‘에코하이브리드 건조기’는 기존 건조기에서 버려지던 배기구의 열에너지를 히트펌프(Heat-Pump)로 재활용해 전력소비량을 기존 제품 대비 최대 50%까지 줄여줍니다.
7.3 큐빅피트(cubic feet) 건조용량 제품으로 LG만의 스팀 기술, 제품의 오작동 원인을 스마트폰 등으로 진단할 수 있는 ‘스마트 진단’ 기능도 구현합니다.
조주완 LG전자 미국법인장 전무는 “‘에코하이브리드 건조기’는 차원이 다른 에너지효율로 글로벌 친환경 가전제품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할 것”이라며, “향후 기후 변화에 적극 대응하는 동시에 고객들의 삶을 더 윤택하게 할 수 있는 혁신적인 제품을 지속 선보이겠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LG전자는 의류건조기 선호도가 높은 미국시장에 ‘에코하이브리드 건조기’를 연내 출시할 계획입니다.
LG전자는 올해 초 세계 최대 가전전시회인 ‘CES 2014’에서 ‘에코하이브리드(EcoHybrid) 건조기’가 미국 환경보호청이 주관하는 ‘2014 에너지스타 고효율 첨단제품 (Emerging Technology Award)’에 선정됐다고 밝혔습니다.
![](https://img.wowtv.co.kr/wowtv_news/20140829/B20140829091623817.jpg)
미국 환경보호청은 LG 건조기 제품에 대해 차원이 다른 기술로 에너지와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획기적으로 줄였다고 평가했습니다.
‘에코하이브리드 건조기’는 기존 건조기에서 버려지던 배기구의 열에너지를 히트펌프(Heat-Pump)로 재활용해 전력소비량을 기존 제품 대비 최대 50%까지 줄여줍니다.
7.3 큐빅피트(cubic feet) 건조용량 제품으로 LG만의 스팀 기술, 제품의 오작동 원인을 스마트폰 등으로 진단할 수 있는 ‘스마트 진단’ 기능도 구현합니다.
조주완 LG전자 미국법인장 전무는 “‘에코하이브리드 건조기’는 차원이 다른 에너지효율로 글로벌 친환경 가전제품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할 것”이라며, “향후 기후 변화에 적극 대응하는 동시에 고객들의 삶을 더 윤택하게 할 수 있는 혁신적인 제품을 지속 선보이겠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LG전자는 의류건조기 선호도가 높은 미국시장에 ‘에코하이브리드 건조기’를 연내 출시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