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콤한 나의 도시' 변호수 오수진, 폭탄주 흡입…'반전주량' 깜짝

입력 2014-08-29 11:51  


`달콤한 나의 도시`에 출연한 미모의 변호사 오수진이 남다른 주량으로 주변을 깜짝 놀라게 했다.

27일 방송된 SBS `달콤한 나의 도시`에 변호사 오수진과 영어강사 최정인, 회사원 임현성, 미용사 최송이 등 다양한 직업의 여성 4명이 출연해 리얼한 일상 생활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선 오수진이 선배 변호사와 함께 점심 식사 자리를 갖고 소주 7잔과 폭탄주 12잔을 마신 후 취한 기색 하나 없이 일을 시작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에 앞서 `달콤한 나의 도시`에서 오수진이 출근길 차 안에서 화장을 하고, 일터에 도착해 50여 개의 사건을 일사천리로 진행, 일요일까지 밤샘 근무하는 등 괴력을 발휘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달콤한 나의 도시`는 서른에 접어든 일반인 여성 4명의 리얼한 삶을 그대로 보여주는 한국판 `섹스 앤 더 시티`라고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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