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경꾼 일지’ 고성희, 생고생 5종 세트…몸 사리지 않는 연기 열정

입력 2014-08-29 14:40   수정 2014-08-29 15:11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야경꾼 일지’ 고성희의 생고생 5종 세트가 공개됐다. 백두산 야생처자 도하 캐릭터를 만나 고군분투하며 연기열정을 불태우고 있는 고성희의 모습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첫 방송부터 연속 8회 동안 동 시간대 시청률 1위를 이어가며 월화극 강자로 우뚝 선 MBC 월화특별기획 ‘야경꾼 일지’ 측은 29일 생고생을 하고 있는 고성희의 모습이 담긴 스틸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백두산을 떠나 한양에 당도한 도하(고성희 분)가 오해로 인해 볼이 빨갛게 부어 오를 정도로 뺨을 맞고 개울가에서 혼자 식히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어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더불어 생판 모르는 사내에게 머리채를 잡히는 수모를 겪는가 하면, 화귀를 막기 위해 불 속으로 뛰어드는 모습까지 담겨 있어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이는 도하에게 직면한 상상을 초월하는 생고생 상황들을 대역 없이 촬영하고 있는 고성희의 모습으로 감탄을 자아낸다. 고성희는 극중 앞뒤 가리지 않고 덤벼드는 백두산 왈가닥 야생처자로서, 매번 이리저리 치이는 ‘도하’를 완벽히 표현하기 위해 몸을 사리지 않는 연기열정을 불태우고 있다고 해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이와 함께 예쁘게 꽃받침을 하고 있는 고성희의 팔에 자리한 상처가 시선을 끈다. 넘어지거나 부딪히는 신이 많은 고성희는 촬영을 하다 크고 작은 상처들을 입기도 하는데, 그때마다 웃어 보이며 되려 촬영장에 활기를 불어 넣었다고 해 미소를 자아낸다.

또한 고성희는 평소 고소공포증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타이틀 촬영을 위해 사다리를 타고 지붕에 올라가야 하는 상황에 직면하자 두려움을 이겨내고 한발한발 올라가는 모습으로 제작진을 감탄하게 만들어 화제가 된 바도 있다.

이렇듯 고성희는 여배우임에도 불구하고 그 누구보다 씩씩한 모습으로 촬영에 임하고 있다. 다치고 힘든 상황에서도 웃음을 잃지 않고 툭툭 털어버리며 촬영장 활력소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고 해 앞으로 ‘야경꾼 일지’에서 보여줄 고성희의 비타민 같은 모습에 대한 기대감까지 자아내고 있다.

‘야경꾼 일지’ 고성희의 생고생 5종 세트를 접한 누리꾼들은 “그야말로 다사다난한 도하의 모습들이 다 담겼네~ 앞으론 또 어떤 상황들과 마주할까?”, “고성희 도하 연기하느라 고생이 많은 듯. 그래도 웃으며 하고 있다니 앞으로가 더 기대된다”, “몸 사리지 않는 고성희의 열정에 박수를!”, “도하 덕에 ‘야경꾼 일지’ 보는 재미가 배가 되네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야경꾼 일지’는 조선시대를 배경으로 귀신을 부정하는 자와 귀신을 이용하려는 자, 그리고 귀신을 물리치려는 자, 세 개의 세력 사이에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경쾌한 감각으로 그려낸 판타지 로맨스 활극.

조선시대 퇴마사 ‘야경꾼’이라는 독특한 소재와 화려한 볼거리로 시청률과 화제성을 모두 잡은 ‘야경꾼 일지’는 매주 월-화요일 밤 10시 방송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