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중독 자가진단`
최근 청소년을 비롯해 성인들도 인터넷 중독 환자가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인터넷 중독 자가진단법이 누리꾼사이에 화제다.
인터넷 중독이란 지나치게 많은 인터넷 사용에 몰두해 일상 생활에 지장이 생기는 경우다. 인터넷 중독에는 게임중독까지 포함하고 있다.
인터넷 중독 유병률은 2~15% 정도이며, 남자가 여자보다 인터넷 사용을 더 많이 하기에 남성환자가 더 많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최근에 한국정보화진흥원에서 진행하는 스스로 인터넷 중독인지 알아보는 자가진단법이 인기를 끌고 있다. 이 자가진단법은 객관적인 지표를 수치화한 점수를 통해 대략적인 중독 상황을 알 수 있다.
이는 인터넷 중독 대응센터 중독진단 페이지에서 간단한 테스트를 통해 인터넷 중독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인터넷 중독 자가진단 방법을 접한 누리꾼들은 "인터넷 중독 자가진단, 중독이라고 나올까 무섭다", "인터넷 중독 자가진단, 난 무조건 중독일 듯", "인터넷 중독 자가진단, 인터넷은 멈출수가 없어.."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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