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가 정규 7집으로 돌아왔다.
오늘(29일) 0시 2년 2개월 만에 정규 7집 앨범을 발매한 슈퍼주니어가 KBS 2TV ‘뮤직뱅크’를 통해 본격적인 활동을 펼친다.
‘뮤직뱅크’에 출연하는 슈퍼주니어는 타이틀곡 ‘MAMACITA’(아야야)와 수록곡 ‘Shirt’ 무대를 선사하며, 그동안 기다려온 팬들과 시청자들에게 색다른 변신을 보여줄 예정이다.
특히 타이틀곡 ‘MAMACITA’는 인도 퍼커션 리듬을 바탕으로 한 드럼 사운드와 DJ 리믹스를 연상케 하는 피아노 선율이 인상적인 어반 뉴 잭 스윙 장르의 곡으로, 함께 선보이는 ‘Shirt`는 라틴 느낌의 퍼커션 사운드가 특징인 곡으로 멤버 동해가 작사 작곡에 참여한 곡이다.
한편 컴백에 앞서 공개된 ‘MAMACITA’ 티저 영상에서 슈퍼주니어 멤버들은 다채로운 캐릭터는 물론 화려한 퍼포먼스를 보여 컴백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한편 슈퍼주니어는 ‘뮤직뱅크’를 시작으로 30일 MBC ‘쇼! 음악중심’, 31일 SBS ‘인기가요’를 통해 컴백 무대를 이어갈 예정이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