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리보이, '쇼미더머니3' 탈락 소감… "경쟁심 생겼다"

입력 2014-08-29 16:36  


래퍼 기리보이가 ‘쇼미더머니3’의 탈락 소감을 전했다.

기리보이는 지난 28일 자신의 트위터에 “그냥 어항 안에서 트랙만 만들다가 물 밖으로 나온 기분. ‘쇼미더머니3’ 때문에 없었던 경쟁심이 많이 생겼음. 많이 배우고 갑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기리보이와 ‘쇼미더머니3’의 프로듀서 타블로의 모습이 담겨있다. 기리보이와 타블로는 함께 인상을 쓰고 있어 시선을 끌었다.

기리보이 탈락 소감에 누리꾼들은 “기리보이 탈락” “기리보이 귀엽다” “기리보이 파이팅” “기리보이 응원한다” “기리보이 아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기리보이는 이날(28일) 방송된 ‘쇼미더머니3’ 본선 2차 공연에서 래퍼 씨잼에게 패해 결승전 진출에 실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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