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누자이 닮은꼴 장예원 아나운서, 과거 사진 보니... '화들짝'

입력 2014-08-30 11:57  



장예원 SBS 아나운서가 축구선수 야누자이와 닮은꼴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현재 축구 팬들 사이에서 장예원 아나운서는 `예누자이`로 불리고 있는데, 이 별명은 SBS `풋볼매거진 골` MC인 배성재 아나운서가 장예원과 야누자이가 모두 유망주라며 직접 지어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아드낭 야누자이는 2011년 16세의 나이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입단해 측면 미드필더로 활약하고 있는 선수다.

장예원 아나운서는 숙명여자대학교 미디어학부 10학번으로 재학 중인 지난 3월에 SBS 최연소 아나운서로 합격했으며, 현재 SBS 교양 `TV 동물농장`과 SBS `풋볼 매거진 골`을 진행하고 있다.

장예원 야누자이 닮은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장예원 야누자이, 유망주 맞네” “장예원 야누자이, 두분 활약 기대할게요” “장예원 야누자이, 얼굴이 닮은꼴인줄 알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앞서 브라질 월드컵 스페인과 칠레 전 중계 카메라 포착으로 유명세를 얻고 있는 SBS 장예원 아나운서의 지난 과거 사진이 화제를 모았다.

각종 인터넷 게시판에는 장예원 아나운서의 과거 사진들과 함께 앳된 모습의 고등학교 졸업사진이 눈길을 끌었는데 공개된 사진 속 장예원 아나운서는 지금과는 사뭇 다른 외모로 누리꾼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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