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예원과 야누자이가 화제다.
30일 장예원 아나운서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지금은 그렇게 많이 성장하지는 못했고 마음만 조금 편해진 것 같다. 아직까지는 야누자이가 맞는 것 같다"며 자신과 야누자이의 닮은 점을 설명했다.
앞서 장예원 아나운서와 함께 SBS `풋볼매거진 골` MC를 맡고 있는 배성재 아나운서는 야누자이와 장예원 아나운서가 "둘 다 유망주"라며 장예원에게 직접 `예누자이`라는 별명을 지어준 바 있다.
야누자이는 세계 축구를 뜨겁게 달군 벨기에 출신 유망주로 잉글랜드 명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뛰고 있다. 야누자이는 2018년까지 맨유와 5년 계약을 체결하며 미래를 책임질 선수로 주목받고 있다.
이에 누리꾼들은 “장예원 야누자이”, “야누자이 누구”, “장예원, 야누자이 닮은 꼴이라니”, “장예원 야누자이 파이팅”, “장예원, 야누자이 대박” 등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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