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니까' 권오중 아내 6살 연상, 세월을 거스르는 '동안 절세미녀' 눈길

입력 2014-08-30 22:38  

▲배우 권오중 부인, 세월을 거스르는 `최강 동안 절세미녀` 눈길 (사진=MBC)


`사랑에 나이는 걸림돌 되지 않아`

권오중 아내, 세월을 거스르는 `최강 동안 절세미녀` 눈길

권오중 아내가 누리꾼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29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나는 남자다’에서는 ‘예비신랑과 그 친구들’주제로 가수 백지영과 남자방청객 100여 명이 다양한 토크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 권오중은 “내 아내의 나이가 현재 50이다”라고 말해 주변을 놀라게했다.

이에 MC 유재석은 "본적이 있다. 생각보다 동안이다"라며 웃었고, 권오중은 "지금 나를 동정하는 거냐"라고 되받아쳐 웃음을 줬다.

이 말에 유재석은 "아, 50세이시구나..."라고 말했고, 이에 권오중은 "괜찮습니다. 사랑하니까"라며 아내에 대한 애정을 표시했다.

권오중은 지난 1998년 여섯 살 연상의 아내와 결혼했다.

`나는 남자다 권오중 아내 나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나는 남자다 권오중 아내 나이 6살 차이 구나" "나는 남자다 권오중 아내 진짜 동안이다. 이국적이시다" "나는 남자다 권오중 아내 미인이시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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