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승헌과 중국 여배우 유역비가 길거리에서 딥키스하는 모습이 공개되면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중국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송승헌과 유역비의 사진이 키스 장면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송승헌과 유역비의 모습은 화질이 선명하진 않지만 서로의 눈을 지그시 바라보며 눈빛을 나눴고 이어 얼굴과 허리를 감싼 채 진한 키스를 나누고 있고 실제 연인인지 구분이 안 갈 정도다. 특히 송승헌과 유역비는 전혀 어색함이 느껴지지 않는 실제 커플 같은 딥키스가 보는 이들의 놀라움을 자아냈고 주목을 받게 된 것.
한편, 송승헌과 유역비는 중국 베스트 셀러 `제3종의 애정`을 원작으로 한 `제3의 사랑`의 주연 배우로 촬영에 임하고 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은 "송승헌 유역비, 둘이 이러다 눈 맞는 거 아닌가?" "송승헌 유역비, 키스 수위가 높아도 너무 높아" "송승헌 유역비, 둘이 은근히 잘 어울려 영화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