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예원 SBS 아나운서가 축구선수 아드낭 야누자이의 닮은꼴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장예원 아나운서는 1990년생으로, 숙명여자대학교 미디어학부 10학번이다. 장예원 아나운서는 대학교 3학년 재학 중에 190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지난 3월에 SBS 최연소 아나운서로 합격하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특히 장예원 아나운서는 축구 팬들 사이에서 ‘예누자이’라는 별칭으로 불리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이는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구단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공격수 아드낭 야누자이의 이름에서 따 온 것으로, SBS ‘풋볼매거진 골’ MC인 배성재 아나운서가 직접 지어줬다는 것. 장예원 아나운서의 요정같은 예쁜 외모가 남자 축구선수 야누자이와 닮았다는 데서 나온 별칭이라는 점이 놀라움을 자아냈으며 많은 이들의 주목을 끈 이유다.
장예원 야누자이 닮은꼴을 접한 네티즌들은 “장예원 야누자이 닮은꼴, 진짜 닮았다고 하니까 은근 그런 것 같다” “장예원 야누자이 닮은꼴, 어여쁜 아나운서가 남자 축구선수를 닮았다니” “보면 볼수록 신기하면서도 재밌다” 등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