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강수정이 득남했다.

30일 방송된 KBS2 `연예가중계`에서는 이달 25일 서울 소재의 한 병원에서 3.57kg의 남자 아이를 출산한 강수정의 소식이 전해졌다.
강수정은 "나와 아이는 건강하다. 3.57kg로 태어나 얼굴에 살이 몰려있어 정말 귀엽다. 뭉클하다. 무덤덤할 줄 알았는데 정말 감동적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강수정은 "살 좀 빼고 아기를 좀 더 키운 후에 복귀할 것"이라며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서도 밝혔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강수정 득남 얼마나 행복할까" "강수정 득남 잘 키우시길" "강수정 득남 정말 축하드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KBS2 `연예가중계`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news@bluenews.co.kr

30일 방송된 KBS2 `연예가중계`에서는 이달 25일 서울 소재의 한 병원에서 3.57kg의 남자 아이를 출산한 강수정의 소식이 전해졌다.
강수정은 "나와 아이는 건강하다. 3.57kg로 태어나 얼굴에 살이 몰려있어 정말 귀엽다. 뭉클하다. 무덤덤할 줄 알았는데 정말 감동적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강수정은 "살 좀 빼고 아기를 좀 더 키운 후에 복귀할 것"이라며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서도 밝혔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강수정 득남 얼마나 행복할까" "강수정 득남 잘 키우시길" "강수정 득남 정말 축하드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KBS2 `연예가중계`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news@blu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