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량’ 최민식 파워 입증, 북미서 신기록 행진 ‘신화 이룰 것’

입력 2014-08-31 14:21   수정 2014-08-31 14:21


‘명량’이 승승장구를 하고 있다.

이순신 장군의 이야기를 각색한 영화 ‘명량’이 1600만 관객을 돌파하며 흥행신화를 세우고 있는 가운데, 북미에서 신기록 경신 소식이 알려져 눈길을 끌고 있다.

‘명량’ 배급사는 최근 ‘명량’이 ‘광해, 왕이 된 남자’를 뛰어 넘고 역대 북미 직배 한국 영화 중 최고 흥행기록을 달성했다고 전했다.

특히 ‘명량’은 현재 1,186,650달러의 누적매출을 기록하였으며, 미국 현지 매체인 LA타임스는 ‘명량’에 대해 “해상 전투씬은 장관이었다. 이전 영화보다 리얼하고 스릴 넘쳤다"고 평가했다.

또한 할리우드 리포트 역시 "역사적인 영웅 이순신 장군은 스크린 상에서도 신화를 이룰 것“이라며 감탄을 금치 못하고 있다고 전해져 눈길을 끌었다.

‘명량’ 신기록 질주에 누리꾼들은 ‘명량 신기록, 최민식의 신의 한수다’, ‘명량 신기록, 연기도 좋고 내용도 좋고 그럴 만하지’, ‘명량 신기록, 진짜 자랑스럽다’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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