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마트 추석 정상영업과 반대로 백화점은 이틀간 휴업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마트는 추석인 다음 달 8일 전체 151개 점포 가운데 대부분이 정상 영업할 계획이다.
홈플러스는 전체 139개 점포 가운데 12개를 제외한 나머지 점포가 문을 열고, 롯데마트도 전체 109개 가운데 96개 점포가 추석 당일 손님을 맞는다.
반면 백화점은 추석 당일에 쉬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 소비자들의 확인이 필요하다. 현대백화점은 추석 당일과 다음날 이틀간, 신세계백화점은 추석 전날과 당일 휴무할 것으로 보인다.
대형마트 추석 정상영업 소식에 네티즌들은 “대형마트 추석 정상영업 마트가 좋지” “대형마트 추석 정상영업, 일요일에 쉬는데” “대형마트 추석 정상영업, 추석은 대목이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