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d 손호영, 신인가수 아미 열애중 "힘들 때 위로 된 사이"

그룹 ‘god’의 손호영이 신인가수 아미와 열애설에 휩싸였다.


1일 티비리포트는"손호영과 아미는 친한 선후배 사이에서 연인 사이로 발전해 4개월째 열애 중이다"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두 사람은 같은 소속사에서 만나 손호영이 힘든 시간을 겪을 당시 아미가 옆에서 도움을 주면서 돈독해진 사이이며,볼링장과 등산 등을 동행하며 사랑을 키웠다.

신인가수 아미는 1980년생의 손호영보다 9살 어린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아미는 손호영의 소속사에서 나온 상태다.

한편 아미는 드라마 ‘나만의 당신’ OST ‘그대 때문에’, 지난해 드라마 ‘아이리스Ⅱ’ OST ‘매일하는 이별’을 발표한 바 있다.

손호형은 소속된 god에서 지난달 31일 전국 투어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쳤다.

손호영 아미 열애 소식에 네티즌들은 "손호영 아미 열애 잘어울린다" "손호영 아미 열애, 나이 차이가?" 손호영 아미 열애, 아미가 아까운데" "손호영 아미 열애 좋은만남되시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아미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