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호영♥아미 4개월째 열애··'9살 차이' 소속사 볼링멤버로 데이트?

입력 2014-09-01 09:46   수정 2014-09-01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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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손호영과 아미(Amy, 고아미)가 열애중이다.

1일 한 매체 보도에 따르면, 손호영과 아미는 선후배 사이에서 연인 사이로 발전, 4개월 째 열애 중이다.

1980년생의 손호영과 1989년생의 아미는 한 소속사 선후배로 볼링 동호회 멤버로 활동하명서 가까워진 것으로 전해졌다.

평소 운동을 좋아하는 손호영과 아미는 볼링 외에도 등산, 헬스 등 다양한 취미활동을 하면서 데이트를 즐긴 것으로 알려졌다.

이를 증명하듯 아미는 자신의 SNS에 볼링장, 야구장 등을 다녀온 일상을 공개하기도 했다.

현재 손호영 소속사에서 나온 아미는 새 앨범을 준비 중이며 손호영은 지난 5월 god로 컴백해 그룹과 개별 활동을 병행하고 있다.

손호영 아미 열애 소식에 네티즌들은 "손호영 아미 열애 잘어울린다" "손호영 아미 열애, 나이 차이가?" 손호영 아미 열애, 아미가 아까운데" "손호영 아미 열애 좋은만남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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