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더위가 한풀 꺾이고 선선한 가을로 넘어가는 환절기엔 급격한 기온 차와 건조한 날씨 탓에 피부가 여러 가지 적신호를 보내기 시작한다. 수분 부족으로 거칠어진 피부, 여름 동안 높아진 피부 온도 때문에 늘어지고 탄력을 잃은 얼굴선, 자외선 노출로 인한 잡티까지, 이 모든 고민들은 피부 노화로 이어지기 마련이다. 이럴 때일수록 안티에이징 케어는 필수다.
안티에이징 케어라고 해서 늘어진 얼굴 선을 팽팽하게 만들거나 군데군데 생긴 주름을 펴주는 스킨케어만 생각하는 것은 촌스럽다. 스킨케어는 기본이고, 메이크업 제품에서도 안티에이징을 경험할 수 있기 때문이다.
먼저 수분을 충분하게 공급해 피부 속부터 탄탄하게 하고, 메이크업 부스터를 사용해 메이크업 밀착력을 높일 준비를 한다. 이어 리프팅 효과가 있는 베이스와 파운데이션을 이용해 피부를 쫀쫀하고 팽팽하게 만들어주면 된다. 여기에 컨실러와 마스카라, 립스틱을 적절하게 사용하면 완벽한 메이크업을 완성할 수 있다.
▲ 베이스로 밑바탕부터 탄탄하게!
기초 스킨케어가 끝난 후 베이스로 피부 밑바탕을 좀더 탄탄히 다져주는 단계는 피부를 건강하게 연출하는데 무척 중요하다. 건강한 피부와 함께 안티에이징까지 생각한다면 촉촉함을 부여하면서 즉각적으로 피부를 팽팽하게 만들어주는 제품을 선택하면 된다.
터치 꾸띄르의 퍼펙트 랩핑 베이스는 온도 반응 퍼밍 신제형을 통한 초밀착 리프팅 효과를 실현하는 베이스다. 피부에 닿으면 퍼밍 팩을 바른 것과 같은 효과를 내어 즉각적으로 쫀쫀하고 탱탱한 피부결을 만들어준다. 쿨링 기능을 지니고 있어 늘어지고 넓어진 모공에 타이트닝 효과를 주며 주름 개선, 미백, 자외선 차단 기능까지 더해져 간편하게 완벽한 베이스를 완성할 수 있다. 또한 유해 환경으로터 피부를 보호해주는 안티 폴루션 기능과 오일 프리로 갑갑하지 않게 모공을 숨쉬게 해준다.
아이젠버그의 유스 엘릭시르 포 우먼은 오래 지속되는 메이크업을 위한 키 아이템이다. 쫀쫀한 멀티 젤 타입 베이스로 파운데이션이나 비비크림의 밀착력을 높여주는 메이크업 부스터다. 미세한 골드 펄 입자가 피부에 광채를 부여해 특별한 날 혹은 피로에 지친 피부를 감쪽같이 생기 넘치고 탄탄하게 표현해주는 제품이다. 특허 성분 트리오 멀레큘러 포뮬라와 은행잎 추출물, 녹차 추출물이 피부에 탄력을 부여하고 노화 예방에 탁월한 효과를 나타낸다는 것이 업체 측의 설명이다.
▲ 파운데이션으로 촉촉 탄력 피부 완성!
쫀쫀한 밑바탕이 준비되었다면 다음은 파운데이션으로 피부톤을 깨끗하게 만들어줄 차례다. 주름 개선 기능이 함유된 파운데이션을 사용하면 메이크업을 하면서 안티에이징 효과를 더할 수 있다. 리프팅 효과가 있는 파운데이션을 바르면 동시에 얼굴선도 매끈하게 정리할 수 있어 유용하다.
터치 꾸띄르의 퍼펙트 랩핑 파운데이션은 팩트 형태의 파운데이션으로 알래스카 빙하수와 알로에베라 등의 성분 함유로 수분 쿨링 효과를 전해주어 시원하고 촉촉하게 사용할 수 있다. 또한 10여가지 천연 유래 성분과 퀵 리프트 성분의 배합으로 V라인 윤곽 개선과 애플 존의 쫀쫀하고 탱탱한 리프팅 효과를 함께 전해주어 간단한 터치만으로 입체적인 V스몰 페이스의 완성을 돕는다. 초밀착 투명 커버로 피부 톤을 자연스럽게 보정해주어 은은한 광채와 보송함이 공존하는 피부 표현이 가능해 바캉스 후 지친 피부를 생기 있게 표현하기 적합하다.
동인비의 동인비영 CC크림은 피부톤, 피부결, 윤기, 균일한 커버 보정은 물론 주름개선, 미백, 자외선차단의 3중 기능성을 겸비한 제품이다. 스킨케어부터 메이크업까지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는 올인원제품이다. 홍삼 유빛 파우더와 고농축 보습 성분이 피부에 건강한 빛과 윤기를 표현해주어 밝고 화사한 피부로 연출해주는 것이 특징이라는 것이 관계자의 설명이다.
▲ 작은 부위도 놓치지 말 것!
작은 부위 하나가 공들여 만든 탄력 있는 피부를 망칠 수도 있다. 눈가에 자리잡은 잔주름, 뚜렷하지 않은 눈매, 힘없는 입술 선이 바로 그것이다. 눈가를 밝혀주는 컨실러와 마스카라, 입술에 생기를 더해주는 립스틱을 사용하면 동안 페이스 연출에 도움이 된다.
비디비치의 링클리스 컨실러는 눈가의 잔주름이나 칙칙한 부위를 매끈하게 채워주는 컨실러다. 미세한 펄이 눈가를 화사하게 표현해주는 아이 브라이트닝 기능이 함유되어 하이라이터 겸용으로 사용 가능하다. 부드러운 크리미 텍스처의 포뮬러가 피부에 자극 없이 얇게 펴 발린다. 또한 포뮬러의 양을 조절하기 쉬운 트위스터 타입의 보틀에 브러시가 있어 피부에 자극 없이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지베르니의 내추럴 소프트 브라운 마스카라는 헤어와 브로우, 속눈썹의 컬러를 톤온톤으로 매칭해 센슈얼한 인상을 연출해주는 마스카라다. 3mm 초슬림 트라이앵글 브러시가 속눈썹을 염색한 듯이 꼼꼼하게 컬러링해준다. 가루날림과 떨어짐 없이 처음 그대로의 깔끔함을 유지하고, 세정력이 좋아 눈가에 자극을 주지 않는다.
샹테카이의 하이드라 시크 립스틱은 선명한 컬러감과 촉촉한 수분감이 6시간 동안 지속되며 세련된 컬러감을 선사하는 립스틱이다. 자연에서 추출한 파파야와 오키드성분으로 입술을 더욱 부드럽게 만들어주며 항산화와 안티에이징을 도와준다. 입술에 충분한 보습감을 주며 크리미한 텍스처와 새틴 같은 부드러운 마무리감으로 아름다운 입술을 연출해준다.(사진=터치 꾸띄르, 아이젠버그, 동인비, 비디비치, 지베르니, 샹테카이)
한국경제TV 블루뉴스 김지은 기자
Kelly@bluenews.co.kr
안티에이징 케어라고 해서 늘어진 얼굴 선을 팽팽하게 만들거나 군데군데 생긴 주름을 펴주는 스킨케어만 생각하는 것은 촌스럽다. 스킨케어는 기본이고, 메이크업 제품에서도 안티에이징을 경험할 수 있기 때문이다.
먼저 수분을 충분하게 공급해 피부 속부터 탄탄하게 하고, 메이크업 부스터를 사용해 메이크업 밀착력을 높일 준비를 한다. 이어 리프팅 효과가 있는 베이스와 파운데이션을 이용해 피부를 쫀쫀하고 팽팽하게 만들어주면 된다. 여기에 컨실러와 마스카라, 립스틱을 적절하게 사용하면 완벽한 메이크업을 완성할 수 있다.
▲ 베이스로 밑바탕부터 탄탄하게!
기초 스킨케어가 끝난 후 베이스로 피부 밑바탕을 좀더 탄탄히 다져주는 단계는 피부를 건강하게 연출하는데 무척 중요하다. 건강한 피부와 함께 안티에이징까지 생각한다면 촉촉함을 부여하면서 즉각적으로 피부를 팽팽하게 만들어주는 제품을 선택하면 된다.
터치 꾸띄르의 퍼펙트 랩핑 베이스는 온도 반응 퍼밍 신제형을 통한 초밀착 리프팅 효과를 실현하는 베이스다. 피부에 닿으면 퍼밍 팩을 바른 것과 같은 효과를 내어 즉각적으로 쫀쫀하고 탱탱한 피부결을 만들어준다. 쿨링 기능을 지니고 있어 늘어지고 넓어진 모공에 타이트닝 효과를 주며 주름 개선, 미백, 자외선 차단 기능까지 더해져 간편하게 완벽한 베이스를 완성할 수 있다. 또한 유해 환경으로터 피부를 보호해주는 안티 폴루션 기능과 오일 프리로 갑갑하지 않게 모공을 숨쉬게 해준다.
아이젠버그의 유스 엘릭시르 포 우먼은 오래 지속되는 메이크업을 위한 키 아이템이다. 쫀쫀한 멀티 젤 타입 베이스로 파운데이션이나 비비크림의 밀착력을 높여주는 메이크업 부스터다. 미세한 골드 펄 입자가 피부에 광채를 부여해 특별한 날 혹은 피로에 지친 피부를 감쪽같이 생기 넘치고 탄탄하게 표현해주는 제품이다. 특허 성분 트리오 멀레큘러 포뮬라와 은행잎 추출물, 녹차 추출물이 피부에 탄력을 부여하고 노화 예방에 탁월한 효과를 나타낸다는 것이 업체 측의 설명이다.
▲ 파운데이션으로 촉촉 탄력 피부 완성!
쫀쫀한 밑바탕이 준비되었다면 다음은 파운데이션으로 피부톤을 깨끗하게 만들어줄 차례다. 주름 개선 기능이 함유된 파운데이션을 사용하면 메이크업을 하면서 안티에이징 효과를 더할 수 있다. 리프팅 효과가 있는 파운데이션을 바르면 동시에 얼굴선도 매끈하게 정리할 수 있어 유용하다.
터치 꾸띄르의 퍼펙트 랩핑 파운데이션은 팩트 형태의 파운데이션으로 알래스카 빙하수와 알로에베라 등의 성분 함유로 수분 쿨링 효과를 전해주어 시원하고 촉촉하게 사용할 수 있다. 또한 10여가지 천연 유래 성분과 퀵 리프트 성분의 배합으로 V라인 윤곽 개선과 애플 존의 쫀쫀하고 탱탱한 리프팅 효과를 함께 전해주어 간단한 터치만으로 입체적인 V스몰 페이스의 완성을 돕는다. 초밀착 투명 커버로 피부 톤을 자연스럽게 보정해주어 은은한 광채와 보송함이 공존하는 피부 표현이 가능해 바캉스 후 지친 피부를 생기 있게 표현하기 적합하다.
동인비의 동인비영 CC크림은 피부톤, 피부결, 윤기, 균일한 커버 보정은 물론 주름개선, 미백, 자외선차단의 3중 기능성을 겸비한 제품이다. 스킨케어부터 메이크업까지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는 올인원제품이다. 홍삼 유빛 파우더와 고농축 보습 성분이 피부에 건강한 빛과 윤기를 표현해주어 밝고 화사한 피부로 연출해주는 것이 특징이라는 것이 관계자의 설명이다.
▲ 작은 부위도 놓치지 말 것!
작은 부위 하나가 공들여 만든 탄력 있는 피부를 망칠 수도 있다. 눈가에 자리잡은 잔주름, 뚜렷하지 않은 눈매, 힘없는 입술 선이 바로 그것이다. 눈가를 밝혀주는 컨실러와 마스카라, 입술에 생기를 더해주는 립스틱을 사용하면 동안 페이스 연출에 도움이 된다.
비디비치의 링클리스 컨실러는 눈가의 잔주름이나 칙칙한 부위를 매끈하게 채워주는 컨실러다. 미세한 펄이 눈가를 화사하게 표현해주는 아이 브라이트닝 기능이 함유되어 하이라이터 겸용으로 사용 가능하다. 부드러운 크리미 텍스처의 포뮬러가 피부에 자극 없이 얇게 펴 발린다. 또한 포뮬러의 양을 조절하기 쉬운 트위스터 타입의 보틀에 브러시가 있어 피부에 자극 없이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지베르니의 내추럴 소프트 브라운 마스카라는 헤어와 브로우, 속눈썹의 컬러를 톤온톤으로 매칭해 센슈얼한 인상을 연출해주는 마스카라다. 3mm 초슬림 트라이앵글 브러시가 속눈썹을 염색한 듯이 꼼꼼하게 컬러링해준다. 가루날림과 떨어짐 없이 처음 그대로의 깔끔함을 유지하고, 세정력이 좋아 눈가에 자극을 주지 않는다.
샹테카이의 하이드라 시크 립스틱은 선명한 컬러감과 촉촉한 수분감이 6시간 동안 지속되며 세련된 컬러감을 선사하는 립스틱이다. 자연에서 추출한 파파야와 오키드성분으로 입술을 더욱 부드럽게 만들어주며 항산화와 안티에이징을 도와준다. 입술에 충분한 보습감을 주며 크리미한 텍스처와 새틴 같은 부드러운 마무리감으로 아름다운 입술을 연출해준다.(사진=터치 꾸띄르, 아이젠버그, 동인비, 비디비치, 지베르니, 샹테카이)
한국경제TV 블루뉴스 김지은 기자
Kelly@b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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