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트 업튼-제니퍼 로렌스, 누드 사진 유출 곤혹... "사진 유포자 법적 대응"

할리우드 유명 여배우들이 누드 사진이 유출되면서 구설수에 오르고 있다.

최근 누드 사진이 유출된 연예인은 제니퍼 로렌스, 케이트 업튼, 카라 델레바인, 리한나, 메리 엘리자베스 윈스티드, 아리아나 그란데 등이 있다.

그들의 누드 사진은 어떻게 유출됐을까?



지난달 31일 영국 데일리 메일에 따르면 제니퍼 로렌스의 개인 아이클라우드 계정이 해킹돼 사진들이 유출된 것으로 보고 있다.

해커들은 유명 여배우들의 사진과 비디오를 가지고 있으며 여러 언론사와 거래를 시도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나 충격을 주고 있다.

한편, 여배우들은 "사생활 침해다. 유포자에 법적으로 대응하겠다"고 입장을 밝히거나 "나의 누드 사진은 없다"며 해명하기도 했다.

할리우스 여배우들의 누드사진 유출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케이트 업튼-제니퍼 로렌스, 그래도 홍보는 되겠네", "케이트 업튼-제니퍼 로렌스, 역시 컴퓨터도 불안하다", "케이트 업튼-제니퍼 로렌스, 황당하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