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문식이 아들 부부의 출산 장려를 위해 오천만 원을 제시해 화제다.
![](https://img.wowtv.co.kr/wowtv_news/20140901/B20140901130954667.jpg)
1일 방송된 MBC `기분 좋은 날`에서는 아들 부부의 결혼식과 웨딩촬영 현장을 방문하는 윤문식-신난희 부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윤문식의 며느리 홍선희 씨는 "아버님께서 약속하신 게 있다"고 밝혀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어 그는 "1년 안에 예쁜 공주님을 안겨드리면 5,000만 원을 주신다고 하셨고 남편을 닮은 아들을 안겨드리면 1억을 주신다고 하셨다"고 밝혔다.
이에 시어머니 신난희는 "처음엔 그렇게 말했는데, 내가 너무 많은 것 같다고 설득했다"며, "아들과 딸 상관없이 5,000만 원을 주기로 했다"고 정정해 웃음을 자아냈다. 윤문식 역시 "1년 안에 소식이 없으면 약속한 금액을 나한테 줘야 해. 아이는 밤에만 만든다는 고정관념을 버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윤문식 아들, 완전 부럽다" 윤문식 아들, 얼른 낳아야겠네" "윤문식 아들, 손주가 보고싶으신가봐요" "윤문식 아들, 결혼 축하드립니다" "윤문식 아들, 행쇼"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사진=MBC `기분 좋은 날`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박선미 기자
meili@b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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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방송된 MBC `기분 좋은 날`에서는 아들 부부의 결혼식과 웨딩촬영 현장을 방문하는 윤문식-신난희 부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윤문식의 며느리 홍선희 씨는 "아버님께서 약속하신 게 있다"고 밝혀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어 그는 "1년 안에 예쁜 공주님을 안겨드리면 5,000만 원을 주신다고 하셨고 남편을 닮은 아들을 안겨드리면 1억을 주신다고 하셨다"고 밝혔다.
이에 시어머니 신난희는 "처음엔 그렇게 말했는데, 내가 너무 많은 것 같다고 설득했다"며, "아들과 딸 상관없이 5,000만 원을 주기로 했다"고 정정해 웃음을 자아냈다. 윤문식 역시 "1년 안에 소식이 없으면 약속한 금액을 나한테 줘야 해. 아이는 밤에만 만든다는 고정관념을 버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윤문식 아들, 완전 부럽다" 윤문식 아들, 얼른 낳아야겠네" "윤문식 아들, 손주가 보고싶으신가봐요" "윤문식 아들, 결혼 축하드립니다" "윤문식 아들, 행쇼"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사진=MBC `기분 좋은 날`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박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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