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키움증권이 키움파이낸스스퀘어 사옥으로 새롭게 입주합니다.
새로 옮긴 건물에는 이미 키움자산운용과 키움인베스트먼트 등 계열사들이 입주해 계열사 간 시너지 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신동호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키움증권이 키움파이낸스스퀘어에서 새 사옥시대를 개최합니다.
새로 옮긴 사옥에는 지난 5월 인수한 우리자산운용과 기존 계열사인 키움자산운용, 키움인베스트먼트 등 계열사들이 입주해있습니다.
때문에 계열 금융사들이 한 건물에 있어 업무 효율성이 높아지는 등 시너지가 업그레이드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인터뷰> 유경오 키움증권 전략기획 담당 상무
"아무래도 이번 입주를 통해 한곳에 있다보니 금융계열사간의 왕래가 많아지고 시너지가 날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모기업 다우키움그룹의 전신인 IT 전문회사 다우기술도 같은 건물에 입주해 있어 금융계열사와 IT와의 접목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실제로 키움증권은 계열사인 다우기술과의 직·간접적 교류로 업계 최초로 온라인 증권사로 증권업계에 발을 들인 후 현재 브로커리지 시장점유율 1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급성정하고 있는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 분야에서도 키움증권은 업계 선두입니다.
최근에는 카카오톡 등 SNS 서비스와 모바일 주식거래를 접목하며 또다시 업계최초로 새로운 트렌드를 제시하고 있습니다.
특히 출시 일주일만에 20만건에 가까운 다운로드 수를 기록하는 등 시장의 관심이 뜨겁습니다.
전문가들은 국내 최대 SNS서비스 업체인 카카오와 손을 잡은데다 키움증권이 온라인과 모바일 거래 선두업체인만큼 기대효과는 시장의 판도를 다시 한번 뒤흔드는 모습이 될 수 있다고 이야기합니다.
움츠려든 시장 분위기 속에 대다수 증권사들이 고전하고 있는 가운데 키움파이낸스스퀘어로 금융계열사들을 한곳에 모으는 등 제2의 도약으로 새로운 도전을 하는 키움증권의 성공여부에 업계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한국경제TV 신동호입니다.
키움증권이 키움파이낸스스퀘어 사옥으로 새롭게 입주합니다.
새로 옮긴 건물에는 이미 키움자산운용과 키움인베스트먼트 등 계열사들이 입주해 계열사 간 시너지 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신동호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키움증권이 키움파이낸스스퀘어에서 새 사옥시대를 개최합니다.
새로 옮긴 사옥에는 지난 5월 인수한 우리자산운용과 기존 계열사인 키움자산운용, 키움인베스트먼트 등 계열사들이 입주해있습니다.
때문에 계열 금융사들이 한 건물에 있어 업무 효율성이 높아지는 등 시너지가 업그레이드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인터뷰> 유경오 키움증권 전략기획 담당 상무
"아무래도 이번 입주를 통해 한곳에 있다보니 금융계열사간의 왕래가 많아지고 시너지가 날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모기업 다우키움그룹의 전신인 IT 전문회사 다우기술도 같은 건물에 입주해 있어 금융계열사와 IT와의 접목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실제로 키움증권은 계열사인 다우기술과의 직·간접적 교류로 업계 최초로 온라인 증권사로 증권업계에 발을 들인 후 현재 브로커리지 시장점유율 1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급성정하고 있는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 분야에서도 키움증권은 업계 선두입니다.
최근에는 카카오톡 등 SNS 서비스와 모바일 주식거래를 접목하며 또다시 업계최초로 새로운 트렌드를 제시하고 있습니다.
특히 출시 일주일만에 20만건에 가까운 다운로드 수를 기록하는 등 시장의 관심이 뜨겁습니다.
전문가들은 국내 최대 SNS서비스 업체인 카카오와 손을 잡은데다 키움증권이 온라인과 모바일 거래 선두업체인만큼 기대효과는 시장의 판도를 다시 한번 뒤흔드는 모습이 될 수 있다고 이야기합니다.
움츠려든 시장 분위기 속에 대다수 증권사들이 고전하고 있는 가운데 키움파이낸스스퀘어로 금융계열사들을 한곳에 모으는 등 제2의 도약으로 새로운 도전을 하는 키움증권의 성공여부에 업계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한국경제TV 신동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