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호영 아미 열애설에 손호영 측이 사실무근이라 밝혀 눈길을 끌고 있다.
1일 손호영의 소속사 MMO 관계자는 SBS 연예스포츠와의 통화에서 “두 사람은 연인 사이가 아니다. 친한 선후배 사이일 뿐이다”라고 밝혔다.
이날 오전 한 매체는 두 사람이 소속사 선후배 사이로 만나 4개월째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지난해 손호영이 힘든 시기를 겪을 당시 아미가 곁에서 큰 위로가 됐고, 함께 여가활동과 운동을 하면서 연인사이로 발전했다는 것.
이와 관련 소속사 관계자는 “아미가 작년에 손호영과 같은 소속사이긴 했으나 지금은 아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최근 ‘완전체’ god로 컴백해 새 앨범을 발표한 손호영은 지난달 31일 대전 공연을 끝으로 god 전국투어 콘서트를 마쳤다.
지난해 디지털 싱글 앨범 ‘매일 하는 이별’로 데뷔한 아미는 SBS 드라마 ‘나만의 당신’, KBS ‘아이리스2’ OST에 참여하는 등 음악활동을 넓히고 있다.
손호영과 아미의 열애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손호영 아미 열애설, 요새 손호영 계속 이야기 나오네", "손호영 아미 열애설, 뭐 큰일도 아니다", "손호영 아미 열애설, 근데 아미는 누구?"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