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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부다비의 왕자이자 맨체스터 시티 FC 구단주으로 알려진 세계적인 부호 셰이크 만수르 빈 자예드 알 나얀(이하 만수르)의 아들이 화제다.
이미 국내에 맨시티 구단주로 널리 알려진 만수르는 세계 최고 부자 중 한 명으로 아랍에미리트 7개국 토후국 중 아부다비국의 왕자다. 현재 세계 0.1의 갑부로 꼽히는 엄청난 자산을 자랑한다.
최근 만수르는 SNS를 통해 아들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만수르의 아들이 모래사장 위에 있는 케이크를 바라보고 있다. 세계적인 부호의 아들 생일 답게 남다른 사이즈의 케이크가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 잡는다.
과거 만수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얀 백마를 검은 색 물감으로 칠해 얼룩말로 만드는 `그림 공부`를 하고 있는 아들의 럭셔리한 미술 교육 장면을 공개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또한 `만수르 아들 미술공부`라는 제목의 사진도 화제다. 사진 속 만수르의 아들은 실제 백마를 검은 색 물감으로 색칠해 얼룩말로 변신시키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만수르 아들 바보 등극 백마 도화지 부럽다" "만수르 아들 바보 아들 사랑 지극정성이네" "만수르 아들 초호화 미술 교육 입이 쩍 벌어진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만수르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