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PM(준케이 닉쿤 택연 우영 준호 찬성)이 마침내 컴백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1일 오전, 2PM 공식 사이트와 SNS에 이들의 신곡 티저 이미지와 정규 4집 앨범명 `미친 거 아니야`이 공개돼 관심이 뜨겁다. 사진 속 여섯 멤버들은 파티 분위기를 신나게 즐기며 앨범명을 온몸으로 표현하고 있다.
2PM은 지난 4월 클럽 음악이 담긴 정규 4집으로 컴백할 예정이었으나 세월호 참사와 앨범의 완성도를 이유로 컴백을 미뤄왔다. 날짜는 결국 9월까지 미뤄졌고 팬들은 더욱 기쁜 마음으로 2PM의 컴백을 반기고 있다.
소속사 JYP 엔터테인먼트는 "15일 컴백 전후로 2PM만이 할 수 있는 특별한 파티인 프리 파티, 게릴라 파티, 애프터 파티를 준비했다"며 "2PM이 오랜만에 팬들과 만나 말 그대로 `미친 듯이` 함께 놀 예정이니 많은 기대와 참여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2PM의 컴백 기념 프리 파티는 10일 오후 9시 클럽 옥타곤에서 팬들과 함께 진행된다. 게릴라 파티와 애프터 파티 일정은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 11일에는 엠넷 `엠카운트다운`에서 2PM 컴백 무대가 최초 공개되고 15일에는 음원과 앨범을 온·오프라인에서 만날 수 있다.
2PM `미친 거 아니야` 컴백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2PM `미친 거 아니야`, 드디어 컴백하네", "2PM `미친 거 아니야`, 2PM 흥해라", "2PM `미친 거 아니야`, 이번 앨범 대박나세요", "2PM `미친 거 아니야`, 2PM과 정말 잘어울리는 앨범인듯", "2PM `미친 거 아니야`, 오래 기다렸어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