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지오디(god) 손호영이 신인가수 아미(Amy)와 열애설에 휩싸여 화제를 모으고 있다.
1일 손호영 소속사 MMO 관계자는 한 매체에 “손호영과 아미가 친한 선후배 사이”라면서 “사귀는 사이는 아닌 것으로 확인했다”고 말했다.
1일 한 매체는 관계자 멘트를 인용해 손호영과 아미는 친한 선후배 사이에서 연인 사이로 발전해 4개월째 열애 중이라고 밝혔다.
더불어 손호영과 아미가 자전거 데이트에 한창인 모습을 전격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손호영은 보라색 마스크로 얼굴을 가리며 주변의 시선을 의식한 눈치였다. 반면 아미는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강조한 짧은 핫팬츠 차림으로 눈에 띄는 미모를 유감없이 과시했다.
시종일관 서로를 배려하는 듯 속도를 맞추며 라이딩을 즐긴 두 사람은, 한 분식집에 들어가 늦은 저녁을 먹는 등 소박한 데이트를 이어갔다.
보도에 따르면 이들은 같은 소속사 테두리에서 선후배로 처음 만난 사이인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개인적인 사건으로 힘겨운 시간을 보냈던 손호영은 그와의 만남과 교제를 통해 위안을 받고 안정을 찾았다. 더불어 손호영 역시 가요계 선배로서 아미에게 많은 응원과 조언을 아끼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게다가 복수의 연예 관계자에 따르면, 손호영과 아미는 친한 선후배 사이에서 연인 사이로 발전, 4개월째 열애 중이다. 하지만 손호영 측은 친한 선후배 사이라며 선을 그었다.
손호영 아미 열애설 부인에 누리꾼들은 “손호영 아미, 저건 진짜같다” “손호영 아미, 사귀는 것을 인정 좀 해라” “손호영 아미, 연예인들은 솔직하지 못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아미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