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g.wowtv.co.kr/wowtv_news/20140902/news40381_1409611202.jpg)
배우 이하늬가 우아하면서도 고혹적인 매력을 뿜어내며 눈길을 끌고 있다.
소탈하고 러블리한 모습과 강렬하고 매혹적인 여성미를 오가며 사랑받는 그녀가 최근 씨네21에서 진행한 ‘타짜-신의 손’ 특집기사를 통해 팜므파탈 매력을 선보인 것.
공개된 사진 속 이하늬는 비비드한 바이올렛 실크 원피스에 같은 립컬러로 고혹적이면서도 우아한 느낌을 주었으며, 골드 링으로 포인트를 준 오른손으로 턱을 괴고 몽환적인 눈빛으로 지긋이 카메라를 응시하며 시선을 집중시켰다.
특히 그녀는 이번 화보 촬영을 통해 영화 ‘타짜-신의 손’ 속 화려하지만 순수한 좀처럼 속을 알 수 없는 팔색조 매력녀 `우사장`의 모습까지 드러내며 보는 이들의 탄성을 자아냈다.
이날 이하늬는 현장 스태프들에게 먼저 밝게 인사를 하며 담소를 나누는 등 털털하고 발랄한 ‘국민딸’다운 면모를 보이다가도, 촬영이 시작되면 카메라를 향해 매혹적인 포즈와 눈빛으로 ‘팜므파탈’의 자태을 드러내 관계자들의 찬사를 듣기도.
한편 배우 이하늬의 빛나는 연기 변신과 화려한 라인업의 출연진들로 화제가 되고 있는 ‘타짜-신의 손’은 오는 3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