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부, 산하 공공기관 부정부패 '무관용' 원칙

권영훈 기자

입력 2014-09-02 10:59   수정 2014-09-02 17:27



산업통상자원부는 산하 41개 공공기관장과 상임감사가 참석한 부정부패 척결을 위한 합동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습니다.

윤상직 장관은 이 자리에서 "공정하고 투명한 업무처리와 깨끗한 주변관리가 공직사회의 초석이라고 강조하고, 힘들게 쌓아온 신뢰가 부정부패로 한순간에 물거품이 되는 일이 없도록 부정부패 예방과 척결에 더욱 분발 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이번 워크숍에 참석한 공공기관장과 상임감사들은 `부청부패 척결·청렴실천 서약서`에 서명하고 실천하는데 솔선수범할 것을 다짐했습니다.

서약서에는 부정부패 예방, 알선·청탁 금지, 금품·향응수수 금지, 공정한 직무수행, 청렴생활 솔선수범 등 임직원이 준수해야 할 5개 항목을 담고 있습니다.

산업부 관계자는 "앞으로 부정부패에 연루될 경우, 일벌백계 차원에서 무관용 원칙을 엄격히 적용해 공공기관에 부정부패가 다시는 발붙일 수 없도록 할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