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가 ‘네이버 캘린더’앱의 사용 편의성을 한층 강화했습니다.
네이버는 이용자들이 작은 모바일 창에서 화면을 내리지 않고도 바로 일정 등록을 할 수 있도록 참석자 초대, 장소 등의 입력 메뉴를 간소화하는 형태로 UI(User Interface)를 개선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이미지만으로 어떤 일정인지 확인할 수 있도록 270여 가지의 다양한 스티커를 추가하는 등 모바일 사용성을 강화했다고 덧붙였습니다.
한규홍 네이버 서비스2본부장은 “네이버는 모바일 환경에 맞춘 캘린더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이번 개편을 진행했다”며 “향후에도 사용자들이 실생활 속에서 가장 편리하게 찾고, 활용할 수 있는 캘린더 서비스를 제공해나갈 계획이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