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유혹`의 배우 권상우가 로맨스시트와 강철남의 면모를 동시에 드러냈다.
1일 방송된 `유혹`에서는 사랑하는 여자에게는 한없이 부드럽지만 불의 앞에서는 한 치도 물러서지 않는 차석훈(권상우)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유세영(최지우)은 피치 못할 사정으로 석훈과 이별한 후 점점 불안해했다. 석훈은 그런 그를 이해하고 안심시키기 위해 노력했다. 그는 "멀어지는 느낌"이라는 세영의 말에 "나 여기 있어요"라고 세심하게 세영을 보듬으며 로맨시스트의 미덕을 보였다.
그런가 하면 석훈은 남자다운 매력이 물씬 풍기는 강인하고 당당한 면모 또한 놓치지 않았다. 석훈은 전 부인 나홍주(박하선)를 기만한 채 불륜 행각을 벌이는 강민우(이정진)를 향해 주먹을 날리며 그 같은 행동을 멈출 것을 강력히 경고했다. 자신이 행복하게 해주지 못했지만 민우만큼은 같은 아픔을 주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부정한 행동에 제동을 걸었다.
이 외에도 석훈은 민우를 상대로 한 선전포고를 승리로 이끌기 위해 아진그룹의 비자금 행방을 집요하게 쫓았다. 그러나 정보를 얻기 위해 전 부인을 이용하자는 세영의 솔깃한 제안은 단칼에 거절하는 남자다운 면을 보여줬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유혹` 권상우, 와 멋있어" "`유혹` 권상우, 완전 이상적인 남자네" "`유혹` 권상우, 멋지긴 하다" "`유혹` 권상우, 드라마 점점 재밌어" "`유혹` 권상우, 박하선만 불쌍하게 됐네" `유혹` 권상우, 최지우랑 케미 대박" 등의 다양한 반앙을 보였다.(사진=SBS `유혹`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박선미 기자
meili@bluenews.co.kr
1일 방송된 `유혹`에서는 사랑하는 여자에게는 한없이 부드럽지만 불의 앞에서는 한 치도 물러서지 않는 차석훈(권상우)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유세영(최지우)은 피치 못할 사정으로 석훈과 이별한 후 점점 불안해했다. 석훈은 그런 그를 이해하고 안심시키기 위해 노력했다. 그는 "멀어지는 느낌"이라는 세영의 말에 "나 여기 있어요"라고 세심하게 세영을 보듬으며 로맨시스트의 미덕을 보였다.
그런가 하면 석훈은 남자다운 매력이 물씬 풍기는 강인하고 당당한 면모 또한 놓치지 않았다. 석훈은 전 부인 나홍주(박하선)를 기만한 채 불륜 행각을 벌이는 강민우(이정진)를 향해 주먹을 날리며 그 같은 행동을 멈출 것을 강력히 경고했다. 자신이 행복하게 해주지 못했지만 민우만큼은 같은 아픔을 주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부정한 행동에 제동을 걸었다.
이 외에도 석훈은 민우를 상대로 한 선전포고를 승리로 이끌기 위해 아진그룹의 비자금 행방을 집요하게 쫓았다. 그러나 정보를 얻기 위해 전 부인을 이용하자는 세영의 솔깃한 제안은 단칼에 거절하는 남자다운 면을 보여줬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유혹` 권상우, 와 멋있어" "`유혹` 권상우, 완전 이상적인 남자네" "`유혹` 권상우, 멋지긴 하다" "`유혹` 권상우, 드라마 점점 재밌어" "`유혹` 권상우, 박하선만 불쌍하게 됐네" `유혹` 권상우, 최지우랑 케미 대박" 등의 다양한 반앙을 보였다.(사진=SBS `유혹`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박선미 기자
meili@blu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