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래드 피트 주연의 영화 `퓨리`(수입/배급 : 소니 픽쳐스 릴리징 월트 디즈니 스튜디오 코리아㈜ )가 티저 예고편 공개로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는 가운데, 브래드 피트와 로건 레먼이 영국 보빙턴 탱크 박물관을 방문, 스페셜 포토콜 행사를 진행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리얼하고 드라마틱한 전개, 스펙터클하고 규모감 있는 스케일로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는 영화 `퓨리`의 배우 브래드 피트, 로건 레먼, 존 번탈과 데이비드 에이어 감독, 제작자 빌 블록이 지난 8월 28일 영국 보빙턴 탱크 박물관에서 특별한 포토콜 행사를 가졌다.
보빙턴 탱크 박물관은 26여개 국가의 약 300대에 달하는 전차 등이 전시되어 있는 곳으로, 이번 포토콜 행사에서는 퓨리 탱크를 배경으로 한 배우들의 특별한 모습이 공개되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전차부대를 이끄는 대장 워대디 역의 브래드 피트는 자연스러우면서도 남성미 넘치는 모습으로, 그리고 신병 노먼 역을 맡은 로건 레먼은 수트 차림으로 포토콜에 나서 상반된 매력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퓨리의 예고편이 최초 공개되자마자 누리꾼들은 “이런 영화를 기다렸다”, “브래드 피트와 로건 레먼, 신구의 조합. 오랜만에 좋은 전쟁영화 나온 느낌”, “배우부터 스토리까지 10점만점”등의 폭발적 반응을 보이며 티저 예고편 공개만으로 누리꾼들을 사로잡았을 뿐만 아니라 박물관 스페셜 포토까지 더해져 기대감을 더욱 고조시키고 있다.
치열한 전쟁 한복판에서 불가능의 전투로 향하는 전차부대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 퓨리는 오는 10월 말 개봉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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