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경꾼 일지' 서예지 흑수련 변신, 정일우에 질투심 폭발... '독기 품은 눈빛'

입력 2014-09-02 10:58   수정 2014-09-02 11:03



배우 서예지의 흑수련 3종 사진이 눈길을 끌고 있다.

MBC 드라마 `야경꾼 일지` 측은 2일 출연 배우 서예지의 스틸컷을 공개했다.

사진 속 서예지는 청순한 과거 모습와 달리 독기를 품고 서늘해진 수련을 표현하고 있다.

서예지가 극 중 맡은 수련은 어린 시절부터 이린만을 바라봐 온 인물이다. 하지만 이린(정일우)이 목숨을 걸고 도하(고성희)를 구하자 질투심 가득한 `흑수련`으로 변한다.

한편 `야경꾼 일지`는 조선시대를 배경으로 귀신을 부정하는 자와 귀신을 이용하려는 자, 그리고 귀신을 물리치려는 자, 세 개의 세력 사이에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2일 오후 10시부터 연속 2회가 방송된다.

`야경꾼 일지` 서예지 흑수련 변신 스틸컷을 접한 누리꾼들은 "`야경꾼 일지` 서예지 흑수련 변신, 질투의 화신이네", "`야경꾼 일지` 서예지 흑수련 변신, 그래도 예쁜데", "`야경꾼 일지` 서예지 흑수련 변신, 재밌겠다", "`야경꾼 일지` 서예지 흑수련 변신, 분위기가 다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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