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전소민이 2일 오전 서울역(KTX) 3층 맞이방에서 열린 `저탄소 명절 캠페인 기념행사`에 참석해 시민들의 캠페인 참여를 독려하고 있다.
환경부는 추석을 맞이하여 8월25일부터 9월5일까지 에너지와 온실가스도 줄이면서 뜻 깊은 명절을 보낼 수 있는 `친환경 명절 보내기`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이날 현장에서는 대형 플러그를 뽑으면 `친환경 추석명절 보내세요` 라고 LED가 점등되는 퍼포먼스와 가전제품 대기전력 측정, 푸드 마일리지 및 기후변화 사진 전시, 친환경명절 보내기 실천을 선도하는 대학생 서포터즈 발대식이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