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대투증권이 삼성지배구조 개편에 투자하는 ELS 등 파생결합상품 7종을 오는 5일 오후 1시30분까지 모집한다고 2일 밝혔습니다.
`하나대투 ELS 4713회`는 삼성지배구조 변화로 수혜가 예상되는 삼성전자, 삼성화재를 기초자산으로 연 8.1%의 수익을 추구하는 상품입니다.
3년 만기 기간 동안 매 6개월 마다 조기상환 기회가 있으며 최대 수익률은 24.3%(연 8.1%), 녹인(KI)은 60% 입니다.
`하나대투증권 ELS 4711회`는 코스피200지수, 홍콩항셍중국기업지수(HSCEI), 유럽지수(EuroSTOXX50)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3년만기 6개월 조기상환형으로 최초 조기상환조건을 완화(90%)하고, 안정성(KI 50%)을 결합시켜 연 7%수익을 추구합니다.
하나대투증권은 코스피200지수, 홍콩항셍중국기업지수(HSCEI)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조기상환형 ELS 2종, 원금보장형 ELB 1종과 홍콩항셍중국기업지수(HSCEI), 유럽지수(EuroSTOXX50)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월지급식 ELS 1종과 코스피20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원금보장형 ELS 1종도 함께 모집합니다.
모집은 각 50억원 한도로, 상품가입은 최소 100만원 이상, 100만원 단위로 청약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