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일레븐, '한가위 나눔 활동' 펼쳐

세븐일레븐이 추석을 앞두고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한가위 나눔 활동`에 나섰습니다.

가맹점주들과 본사직원들로 구성된 세븐일레븐 봉사단 20명은 종로구 창신동에 거주하는 어르신들에게 직접 담근 김치를 배달했습니다.

또 정승인 세븐일레븐 대표는 전통시장 내에서 장애인 부부가 운영하는 참기름 가게에 배달용 오토바이를 기증하는 행사를 진행하기도 했습니다.

정 대표는 "추석을 맞이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정겨운 선물을 전해주자는 취지에서 가맹점주와 임직원이 한 뜻을 모아 나눔 활동을 기획했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