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설안전공단이 추석을 맞아 중소기업청·한국소방안전협회·소상공인진흥공단과 함께 전통시장에 대한 합동 안전검검을 실시했다.
지난 달 25일 경기도 시흥의 삼미시장을 대상으로 진행된 점검에서는 시설물 부문과 소방부문,시장 안전관리 실태 등에 대한 점검이 이뤄졌다.
시설안전공단은 이와함께 간담회를 열고 전통시장 상인회와 지자체 공무원들에 대한 교육 방안, 전통시장이 갖고 있는 안전 취약 요소를 해결하는 방안 등도 논의했다.
한국시설안전공단과 한국소방안전협회는 올해 전통시장 시설안전점검 150개소, 소방(가스, 전기)안전점검 500개소를 목표로 추진하고 있으며, 안전점검결과에 대한 지도·감독은 중소기업청과 관할 지방자치단체에서 전담하게 된다.
지난 달 25일 경기도 시흥의 삼미시장을 대상으로 진행된 점검에서는 시설물 부문과 소방부문,시장 안전관리 실태 등에 대한 점검이 이뤄졌다.
시설안전공단은 이와함께 간담회를 열고 전통시장 상인회와 지자체 공무원들에 대한 교육 방안, 전통시장이 갖고 있는 안전 취약 요소를 해결하는 방안 등도 논의했다.
한국시설안전공단과 한국소방안전협회는 올해 전통시장 시설안전점검 150개소, 소방(가스, 전기)안전점검 500개소를 목표로 추진하고 있으며, 안전점검결과에 대한 지도·감독은 중소기업청과 관할 지방자치단체에서 전담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