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후 "수지 누나 내 스타일 아냐"에 수지 "후 미워, 후 귀요미"

입력 2014-09-02 16:06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가수 윤민수 아들 윤후가 그룹 미쓰에이 멤버 수지에게 굴욕을 안겨줬다.



1일 방송된 MBC `무한드림 MBC`에는 `일밤-아빠어디가`에 출연중인 김성주와 아들 김민국 김민율, 윤민수와 윤후가 출연했다.

김민국 김민율은 씩씩하게 인사를 했지만 윤후는 긴장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이에 윤민수는 "수지 누나 매우 예뻐서 긴장되냐"고 물었고, 수지는 "누나가 후 정말 팬인데 누나 좀 봐주면 안될까?"라고 부탁했다.

수지의 부탁에도 윤후는 별 반응이 없었고, 윤민수는 "왜 그래. 누나가 네 스타일이 아니야?"라고 농담을 던졌다. 이 말에 윤후는 "응, 아니야"라고 답해 수지를 당황시켰다.

이후 수지는 자신의 트위터에 `후 미워 흥. 후 귀요미`라는 글을 남기며 변함없는 윤후 사랑을 보여줬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윤후 수지 진짜 웃겼다" "윤후 수지 솔직한 대답에 수지 당황했네" "윤후 수지 어쩜 저렇게 귀여울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MBC `무한드림 MBC`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news@bluenews.co.kr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