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씨아가 싱글 ‘미쳤나봐’를 발표하며 새로운 모습으로 변신을 꾀했다.
2일, 앤씨아는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싱글 `미쳤나봐`를 공개했다. 지난 4월 미니앨범 이후 5개월 만에 새로운 싱글을 발표한 앤씨아는 기존에 갖고 있는 귀엽고 발랄한 이미지와는 또 다른 모습으로 대중들의 귀를 사로잡았다.
앤씨아의 ‘미쳤나봐’는 믿고 사랑했던 연인에게 배신당한 슬픔을 직설적으로 표현한 가사로 이뤄져 있으며 강한 비트의 미디엄 팝 댄스곡으로, 작곡가 FamousBro와 바울이 심혈을 기울여 만든 곡으로 알려졌다.
특히, 기존의 앨범에서는 찾아 볼 수 없었던 앤씨아의 파워풀한 보컬과 한층 성숙해진 감성이 더해져 더욱 매력적이라는 평이다. 또, 일본 등 해외에서도 주목받고 있는 힙합그룹 M.I.B의 심스가 랩 피쳐링으로 참여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관심을 집중시켰다.
앤씨아 미쳤나봐를 접한 누리꾼들은 “앤씨아 미쳤나봐, 한층 성숙해진 느낌”, “앤씨아 미쳤나봐, 귀여운 줄만 알았더니 노래도 잘해”, “앤씨아 미쳤나봐, 대박 예감드네”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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