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아르바이트 평균 시급’, 얼마나 많이 올랐나...

입력 2014-09-02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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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와 알바천국에서 서울 지역 아르바이트 평균시급이 공개되었다.


지난 1일 서울시는 올 상반기 알바천국 사이트(www.alba.co.kr)에 등록된 아르바이트 채용 공고 69만 942건을 분석한 결과 올해 상반기 서울지역 아르바이트의 평균 시급은 5천890원으로 지난해보다 347원 올랐고, 최저임금보다 680원 높은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아르바이트 최다 모집 업종은 음식점으로 6개월간 총 9만 8천335건(16.9%)의 공고를 냈으며 편의점(7만 7천735건), 패스트푸드점(6만 7천136건), 일반주점·호프(5만 6천529건), 커피전문점(4만 7천537건) 등이 뒤를 이었고 음식점 등 상위 5개 업종이 전체 공고의 59%를 차지해 눈길을 끌었다.

채용공고가 많은 20개 업종 중 가장 시급이 높은 업종은 영업·마케팅으로 7천895원이었으며 이어 고객상담(7천373원), 배달(6천474원), 전단배포(6천229원), 일반주점·호프(6천41원), 사무보조(6천40원) 등 순으로 알려졌다.

지역별 평균 시급도 강남권역은 5천910원, 강북권역은 5천874원으로 차이가 있었습니다. 특히 강남3구는 6천12원으로 다른 강남권역보다도 102원, 강북권역보단 138원 많았다.

구별로는 강남구가 6천148원으로 시급이 가장 높았고, 도봉구가 5천672원으로 가장 낮아 일부 사람들은 “역시 강남이 시급이 제일 세다.”는 반응을 보였다.

대학가 중 채용이 가장 많은 곳은 건대(2만 6천523건)였고 이어 홍대(2만 2천745건), 서울교대(1만 3천882건), 서울대(1만 3천881건)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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