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효진이 팬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했다.
공효진은 2일 자신의 웨이보에 `괜찮아, 사랑이야` 촬영 근황과 감사의 말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공효진은 "드라마도 다음 주면 끝. 모두가 아쉽겠지만 나 또한 아쉬워요. 그동안 촬영하느라 제대로 감사의 인사도 못했어요. 공효진 갤러리, 바이두바 친구들 맛있는 점심 식사 준비해줘서 정말 고맙고. 중국에서부터 오셔서 식사 준비 해주신 투도우 관계자 분들께도 감사합니다. 우리 모두 맛있게 먹었어요"라며 드라마 촬영 중 선물을 보내준 팬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했다.
특히 공효진은 팬들에게 고마운 마음으로 직접 찍은 셀카를 공개하기도 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공효진은 카메라를 향해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얼짱 각도가 아닌 정직한 셀카임에도 불구, 러블리한 미모를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공효진은 조인성과 함께 SBS 수목 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에 출연중이며, 오는 11일 종영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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