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능 엔터테이너 이승기가 8월의 광고모델로 선정돼 화제다.
2일 한국광고총연합회는 이승기가 8월 누리꾼들로부터 10만1280표를 얻어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2월 4일 SBS `좋은아침`에서 이승기가 윤아와 열애를 인정한 후에도 꾸준한 인기를 유지하고 있다고 언급됐다.
당시 `좋은아침` MC들은 "이승기가 연기부터 노래, 예능까지 모든 것을 잘한다. 이처럼 꾸준한 인기를 얻는 것도 쉽지 않다"며 "소녀시대 윤아와 열애설을 인정하고 난 후 인기가 떨어질 법도 한데 전혀 타격이 없었다"고 말했다.
이승기, 윤아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승기 윤아, 둘이 정말 잘 어울려요", "이승기 윤아, 자기관리 철저할 것 같다", "이승기 윤아, 열애설 인정 후 더 잘된 것 같아", "이승기 윤아, 인기가 식질 않네", "이승기 윤아, 둘다 흥해라", "이승기 윤아, 보기 좋은 커플"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