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본사DB, 강병규 프로필 사진이병헌 협박 사건이 일단락된 가운데 과거 이병헌과 법적 공방을 벌여, 악연이 된 강병규가 회자되고 있다.
강병규는 지난 2009년 드라마 `아이리스` 촬영장에서 배우 이병헌의 사생활을 폭로하겠다며 폭력을 행사한 혐의로 징역 1년과 집행유예 3년을 선고받은 바 있다.
이는 2009년 당시 강병규가 문제가 불거졌던 이병헌의 전 여자친구와의 사생활을 폭로하겠다고 협박한 혐의로 집행유예를 선고 받은 것.
한편, 배우 이병헌의 사생활을 공개하겠다고 협박한 20대 여성들이 검거됐으며 이에 대해 소속사 측은 "협박을 했던 이들은 아는 동생의 지인이다. 이들을 압수수색한 경찰 조사결과 특별한 자료는 없었다"라고 공식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