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경제포럼(WEF)은 올해 한국의 국가경쟁력이 144개국 중 26위로 지난해보다 1계단 하락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WEF 평가 기준으로 2004년 29위 이후 10년 만에 가장 낮은 수준입니다.
거시경제(9→7위), 시장규모(12→11위), 금융시장 성숙도(81→80위) 부문은 순위가 오른 반면 제도적 요인, 노동시장 효율성 등 7개 부문은 순위가 하락했습니다.
한편 지난해와 같이 1위는 스위스, 2위는 싱가포르가 차지했습니다.
이는 WEF 평가 기준으로 2004년 29위 이후 10년 만에 가장 낮은 수준입니다.
거시경제(9→7위), 시장규모(12→11위), 금융시장 성숙도(81→80위) 부문은 순위가 오른 반면 제도적 요인, 노동시장 효율성 등 7개 부문은 순위가 하락했습니다.
한편 지난해와 같이 1위는 스위스, 2위는 싱가포르가 차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