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맨유 유소년 출신 공격수 대니 웰백(23)이 아스날로 떠났다. (사진=맨체스터 유나이티드) |
`맨유 유스마저…`
맨유 유소년 출신 공격수 대니 웰백(23)이 아스날로 떠났다.
아스널은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맨유 유스 출신 웰백을 영입했다. 이적료는 1600만 파운드(약 269억원)이며, 계약 기간은 5년이다”라고 발표했다.
웰백은 맨유에서 총 142경기에 출전해 29골을 터뜨렸다. 리그 활약을 바탕으로 잉글랜드 국가대표팀에 발탁, 유로2012와 2014 브라질월드컵을 경험했다.
한편, 치차리토는 레알 마드리드로 임대됐다. 레알은 맨유에 1년 간 33억 원을 지불하는 조건으로 치차리토를 빌려왔다. 레알과 치차리토의 계약기간은 2015년 6월30일까지다.
`맨유 살생부, 치차리토 레알 임대, 대니 웰백 아스날 이적` 소식을 접한 축구팬들은 "`맨유 살생부, 치차리토 레알 임대, 대니 웰백 아스날 이적` 뭔가 잔인하다. 그래도 웰벡은 유스 출신이었는데 가차없네~" "`맨유 살생부, 치차리토 레알 임대, 대니 웰백 아스날 이적` 흠~ 치차리토 레알에서 꽃 피우길" "`맨유 살생부, 치차리토 레알 임대, 대니 웰백 아스날 이적` 웰벡과 아스날 웬지 어울린다"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