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가방컴퍼니가 중국 회사에 매각된다는 소식에 사흘째 급등세 이어가고 있습니다.
오전 9시 31분 현재 아가방컴퍼니는 전날보다 860원, 12.84% 오른 756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장중 한때 7700원까지 오르며 52주 신고가를 경신하기도 했습니다.
아가방컴퍼니의 최대주주인 김욱 대표는 보유주식 427만2000주(지분 15.3%)를 1주당 7500원에 라임패션코리아에 양도하는 주식양수도 계약을 체결했다고 전날(2일) 공시했습니다.
양수도 대금은 약 320억원, 이번 계약에 따라 최대주주는 중국 의류 도소매업체인 라임패션으로 변경됩니다.
아울러 3일 아가방컴퍼니는 운영자금 마련을 위해 라임패션코리아 등 제3자를 대상으로 243억원 상당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습니다.
오전 9시 31분 현재 아가방컴퍼니는 전날보다 860원, 12.84% 오른 756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장중 한때 7700원까지 오르며 52주 신고가를 경신하기도 했습니다.
아가방컴퍼니의 최대주주인 김욱 대표는 보유주식 427만2000주(지분 15.3%)를 1주당 7500원에 라임패션코리아에 양도하는 주식양수도 계약을 체결했다고 전날(2일) 공시했습니다.
양수도 대금은 약 320억원, 이번 계약에 따라 최대주주는 중국 의류 도소매업체인 라임패션으로 변경됩니다.
아울러 3일 아가방컴퍼니는 운영자금 마련을 위해 라임패션코리아 등 제3자를 대상으로 243억원 상당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