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걸그룹 라붐의 셀카 사진이 화제다.
지난 28일 데뷔곡 ‘두근두근’을 발매하고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라붐은 지난 2일 저녁 공식 트위터를 통해 두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기존 걸그룹과 차별화된 콘셉트의 깨방정 댄스로 연일 화제가 되고 있는 라붐의 멤버 ZN, 유정, 율희는 “대기실에서 신난 귀요미들!!, 동글동글 안경 쓰고 대기실에서도 깨방정”이라는 멘트와 함께 독특한 안경을 착용한 무표정의 사진 한 장, 그와 대비되는 익살스러운 표정과 깨방정 손동작을 하고 있는 반전 사진 한 장을 게재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이에 사진을 접한 팬들은 “완전 귀엽고 예쁘다!”, “진짜 깨방정! 매력있다.”, “망가진 모습도 너무 예뻐요”, “독특한 댄스 완전 매력 있음”, “잔망덩어리! 대박 귀염!”, “깨방정 이미지 진짜 깔맞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솔빈, 율희, 해인, 유정, 소연, ZN으로 이루어진 6인조 걸그룹 라붐은 임창정, 김종서, 유키스의 NH미디어와 브라운아이드걸스의 내가네트워크가 심혈을 기울여 준비한 프로젝트 걸그룹으로, 데뷔앨범 ‘쁘띠마카롱(PETIT MACARON)’의 타이틀곡 ‘두근두근’은 독백체의 멜로디와 담백한 가사가 라붐의 안정적인 보컬과 잘 어우러져, 첫사랑의 설레임을 한 장의 일기처럼 그려낸 완성도 높은 곡이다.
한편 라붐은 지난 28일 음원 공개와 함께 다양한 방송활동을 통해 팬들을 찾아가고 있다.